4월 수출물가 1.6% 하락…수입물가 5.1%↓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수요 감소와 유가 하락 영향으로 수출입물가가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1.6%, 1년 전에 비해선 5.9% 떨어졌습니다.
수출 주력 품목인 D램 가격은 전월대비 7.4% 상승했지만, 석유제품이 30% 넘게 급락하며 수출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수입물가는 지난달에 비해 5.1% 하락해 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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