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당국, 영어유아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자제 당부
교육당국이 영어유아학원, 어학원, 대형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교육부는 어제(14일) 서울시, 서울시교육청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학생과 학부모에 이용자제를, 학원에는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당국은 지침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미이행시 집합금지명령을 내리는 등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며 이번 주말 집중 단속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오는 20일 고3의 등교 후 서울 시내 학교의 등교생 중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긴급이동지원 시스템'을 마련해 선별진료소로 이동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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