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버스 추가 배차…차량 이용 자제 당부
오늘(26일) 서울 지역에 최대 5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합니다.
이에 따라 지하철과 시내버스의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차 시간이 30분 연장되면서 출근길은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30분까지, 퇴근길은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집중 배차가 이뤄집니다.
서울시는 차량 운행 때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보행자는 낙상사고에 유의해달라며 출근길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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