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특수고용노동자와 플랫폼 노동자까지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1대 국회가 열리는 대로 논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문화예술인의 고용보험 적용 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통과돼 다행이지만, 특수고용노동자와 플랫폼 노동자까지 확대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해당 상임위 위원들, 특히 야당 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야가 머리를 맞대 국민의 삶을 챙기는 성과를 내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대근[[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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