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에서 '사회적경제 3법'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경제는 무한경쟁을 통한 이윤 극대화보다 사람의 가치를 우선하는 경제활동으로, 민주당은 지난 총선 공약으로 사회적경제 기본법·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기본법· 사회적경제 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 특별법을 사회적경제 3법으로 내놨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입법추진단 주최 토론회에서 20대 국회에서는 어떤 당이 법안 심사에 '사회' 글자만 나오면 경기를 하는 바람에 법안을 통과시키지 못했다며 21대에서는 반드시 해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자 사회적경제 기본법을 대표 발의한 윤호중 의원도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서도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사회적경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나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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