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역, 속속 경제활동 재가동…뉴욕 등 3개州만 남아
미국의 코로나19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지만, 뉴욕주 일대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역이 경제활동의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미 언론에 따르면, 현재 비필수 업종에 대한 '재택명령'이 적용되는 주(州) 정부는 뉴욕주와 코네티컷주, 매사추세츠주 3곳입니다.
뉴욕주는 오는 15일, 매사추세츠 주는 18일, 코네티컷 주는 20일로 각각 재택명령이 만료되구요.
워싱턴DC도 15일로 재택명령이 끝이 납니다.
한편 나머지 마흔일곱 개 주 정부는 대부분 부분적으로 봉쇄령을 완화하거나 이미 완화계획을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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