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그룹 출신 래퍼가 대마초를 피운 뒤 모르는 여성을 쫓아가는 등 이상 행동을 하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남성 4인조 그룹의 래퍼로 활동했던 30살 A 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밤 서울 서초구의 한 상가에서 모르는 여성을 따라가며 횡설수설하는 등 이상 행동을 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고, 마약 간이 검사에서 대마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정식 마약 검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하고, A씨가 어떻게 대마초를 구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507233440971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