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특수근로종사자·프리랜서에 현금 50만원 특별지원
서울시가 생계 위기를 겪으면서도 실업급여를 받지 못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에게 특별지원금 5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초등학교 개학 연기로 사실상 실직상태에 놓인 방과후 교사, 사회적 거리두기로 손님이 절반 이상 줄어든 대리운전기사, 센터의 장기간 휴관으로 수입이 없는 강사 등이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지원 자격은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로 돼 있고,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여야합니다.
세부적인 지원기준과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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