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노동절연휴에 봉쇄완화까지…전세계 방역, 5월 고비

연합뉴스TV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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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노동절연휴에 봉쇄완화까지…전세계 방역, 5월 고비


전세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330만명, 사망자는 23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각국의 봉쇄 완화조치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노동절 연휴까지 겹치면서 5월은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중대 고비가 되고 있습니다.

황정현 기자와 정리해봅니다.

오늘은 중국 상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중국에선 오늘부터 노동절 연휴가 시작됐죠. 주요 관광지들도 이번 연휴에 거는 기대가 클 텐데요. 예상되는 이동 규모, 어느 정도일까요.

이렇게 대규모 인파가 몰릴 걸로 예상되면서 재확산할 우려도 큰데요. 어떤 조치, 취해지고 있나요.

미국 상황 보죠. 여전히 확진자 수가 많은데요. 경제 정상화 움직임도 있다면서요.

반면 가장 타격이 심한 뉴욕주에선 엄격한 지침이 계속 이어질 거란 전망입니다. 뉴욕 한복판에선 시신 수십구를 실은 트럭이 발견됐다는 보도도 나왔죠.

이런 가운데 미국에선 치료제 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긍정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고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도 연일 도마에 오르는데요. 이번엔 우한바이러스연구소에서 발원했단 증거를 봤다고 언급했다고요.

유럽에서도 점차 봉쇄완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완화할 단계가 아니라던 영국 역시 경제 재가동을 준비중이라고요.

반면, 최근 급증세를 보이는 러시아에선 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죠.

엄격한 봉쇄조치를 하지 않는 대표적 국가죠. 스웨덴에선 독특한 방역대책도 등장했다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일본에서는 최근 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주춤해졌지만 긴급사태를 연장할 방침이란 소식 전해집니다.

마지막으로 전세계 현황 짚어보겠습니다. 전세계 누적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 어떻게 집계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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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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