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1분기 7천800억원 손실…인력 10% 감축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인 보잉이 1분기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항공기 생산 감축과 인력 축소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미 CNBC 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보잉은 1분기 6억4천100만달러, 우리돈 약 7천81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매출도 169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나 급감했습니다.
보잉은 자발적 및 비자발적 일시 해고 등을 통해 약 10%의 인력을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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