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볕에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욱 따뜻한데요.

지금 서울 기온 19.9도까지 올랐고, 한낮에는 21도까지 오르며 평년 수준을 조금 웃돌겠습니다.

활동량이 많으시다면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입고 벗기 편한 겉옷으로 체온 조절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비 소식 없이 맑고 건조한 날씨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좋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20도를 웃돌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21도, 대전 24도로 어제보다 1~4도가량 높겠고요.

특히 경북 지방은 대구와 포항 25도로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징검다리 연휴에도 충분한 비 소식 없이 맑고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고요.

기온은 계속 올라 고온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모레 서울 낮 기온은 26도, 대구는 30도까지 오르며 전국에 때 이른 여름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경북의 건조경보는 주의보로 완화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니까요.

연휴 동안 산불 등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0429130532169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