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가 모범적인 변론 활동과 공익 활동 등으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변호사 7명을 선정했습니다.

우수변호사로는 김도희·김용준·김준우·노윤호·이우리·김은영·이정훈 변호사가 선정됐습니다.

변협은 김도희 변호사가 인권·복지향상을 위한 공익소송 활동을 지속해 왔고, 김용준 변호사는 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에서 활동하며 사회정의 실현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윤호 변호사와 김은영 변호사는 각각 학교폭력과 여성 인권 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변협은 2017년 7월 이후로 정의·인권, 모범적 변론 활동, 공익활동 등 영역에서 우수 변호사를 추천받아 분기별로 심사한 뒤 시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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