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최형두 당선인에게 듣는 슬기로운 국회생활

연합뉴스TV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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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최형두 당선인에게 듣는 슬기로운 국회생활


21대 총선, 당선자를 만나보는 시간이죠.

마산합포 지역구에서 당선된 미래통합당 최형두 당선인과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당선 축하드립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치른 선거, 무엇이 가장 기억에 남으십니까?

마산합포 지역구는 국회부의장을 지낸 5선 이주영 의원의 지역구였습니다. 14년 만의 지역 새 얼굴인데, 부담도 있으시죠?

지역 주민들은 새 인물에게 어떤 기대를 하고 계시던가요?

그동안 청와대에서도 일하시고 국무총리실에서도 근무하셨죠. 국회에서도 대변인으로 근무하셨고요. 이제 입법부에서 의원으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의정활동을 펼치고 싶으신가요?

국회에 언론인 출신이 많습니다. 그만큼 주목받기도 하는데요. 국회에서는 강한 스피커가 되면 그만큼 강한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합니다. 언론인 출신으로 어깨도 무거우실 것 같아요?

이번 21대 총선에서는 공천 칼바람이 불었다고는 하지만 하영제(사천남해하동), 강민국(진주을), 서일준(거제) 당선인까지 지역 내 초선의원이 네 명에 불과합니다. 그만큼 경남 지역 정가가 정체되어 있다는 비판이 많은데요?

총선 참패로 위기를 맞은 통합당이 외치는 혁신, 최근 선거마다 반복된 모습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초선 당선인이지만 그동안 정가를 향해 쓴소리도 해 오셨던 만큼 생각하고 계신 게 있다면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로 당이 시끄럽습니다. 외부 인사냐 아니냐가 중요한 문제입니까? 무엇이 문제라고 보십니까?

21대 국회에서 이것만은 하겠다, 생각하고 계신 게 있다면요? 1호 법안으로 생각해 두신 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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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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