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재선 당선인들이 총선 이후 첫 공식 간담회를 열고 당선자 총회를 기존 다음 달 8일에서 다음 주 화요일로 앞당겨서 열자고 당 지도부에 요구했습니다.
통합당 재선 당선자인 김성원 의원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원회가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결정한 만큼 협력하자는 의견이 많았다며 이를 위해선 당선자 총회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다음 달 8일, 21대 국회를 이끌 차기 원내대표단을 선출하려면 그 전에 당선자 총회를 해서 무엇을 잘못했고, 당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를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통합당 재선의원들은 매달 첫째 주와 셋째 주 수요일마다 조찬 모임을 정례적으로 열고 의견을 모으기로 정했습니다.
이승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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