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따' 강훈, 신상공개 처분 집행정지 신청
텔레그램 대화명 '부따' 강훈이 경찰의 신상정보 공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강훈 측 변호인은 "미성년자인 피의자를 반론권이나 의견 진술권 없이 신상을 공개해 얻어지는 공익보다 피의자가 입는 피해가 더 크다"며 소송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또 "강군이 약점을 잡혀 조주빈의 범행에 가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죄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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