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4·15] 지역별 관심 이슈는

연합뉴스TV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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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지역별 관심 이슈는

관심 지역 투표율과 지역별 관심 이슈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서울 강남 갑입니다.

부동산 등 경제에 관심을 많이 갖는 지역으로 종부세 완화 공약이 주목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 시각 투표율 54.8%입니다.

이어서 서울 양천 갑입니다.

현역의원과 정치 신인의 맞대결로 관심이 높은 지역인데요.

이곳은 오래된 아파트가 밀집해 있어서 재건축 이슈가 최대 현안입니다.

과연 민심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요.

현재 투표율 65.1%입니다.

다음은 경기 수원 병입니다.

철도 공약이 당선 티켓이 될까요. 후보들이 입을 모아서 GTX C노선 공약을 내건 지역입니다.

이 시간 투표율 56.1%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경기 파주 갑입니다.

유권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최대 쟁점, 제3기 신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것 그리고 수도권 GTX A라인 그리고 3호선 연장입니다.

민심의 향방 지켜보죠.

이 시각 투표율 57%입니다.

다음은 경기 고양 정입니다.

3기 신도시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와 폐지를 해야 한다는 엇갈린 공약이 나왔습니다.

고양정의 투표율 60.6%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경기 안산 단원 을입니다.

이 지역은 신안산선 무사 완공 또 재개발 갈등 해결의 적임자가 누구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죠.

이들의 공약과 전략이 이들 지역 유권자들의 마음을 얼마나 움직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 시각 투표율 58.2%입니다.

다음은 경기 화성병입니다.

후보들이 GTX C노선에 대한 공약을 줄여 발표한 지역인데요.

철도 공약이 당선 티켓이 될지 현재 투표율은 56.2%를 기록 중입니다.

이어서 인천 서구 갑입니다.

이곳은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개발 방향을 놓고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특히 청라국제도시에 이어 서울 지하설 7호선 2호선 청라 연장 그리고 GTX G노선 교통망 확충이 최대 관심사입니다.

이 시각 투표율 56.7%입니다.

부산광역시 부산진 갑 지역으로 가봅니다.

침체한 지역경제, 제조업 경쟁력 회복 해법을 내놓을 적임자는 누구일까요.

투표율은 62.2%입니다.

이어서 대전 중구입니다.

원도심 활성화가 최대 과제로 꼽히는데요.

이 시각 투표율 59.2%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지역은 울산 동구입니다.

조선업의 장기 불황으로 지역경제를 살릴 적임자는 누가 될지가 관심인 곳입니다.

울산광역시 동구의 투표율 61.1%입니다.

이번에는 세종 을로 와봤습니다.

행정수도 세종의 진정한 완성을 위한 과제와 해법 누가 풀어가면 좋을지.

세종의 유권자분들은 어떻게 판단을 했을까요.

이 시각 투표율 60.4%입니다.

경북 경산지역입니다.

코로나19로 실의에 빠진 지역 민심,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요.

경북 경산지역의 투표율 56.1%입니다.

이어서 경남 김해 갑입니다.

김해갑 출마 후보들 김해 신공항 등 여러 현안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여왔는데 유권자는 어떤 후보의 논리를 더 귀기울여 들었을까요.

이 시각 투표율 56.5%입니다.

다음은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지역입니다.

춘천 남부지역이 포함되는 지역구로 이곳의 키워다는 도청사입니다.

강원도 청사는 신축 논의가 이어지면서 춘천으로 이전이 가능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 시각 투표율 63%입니다.

끝으로 제주 갑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제주도민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장 해결이 시급한 현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어서 또 제주 사회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제2공항 갈등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가 누구일지 판단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시각 투표율 55.8%입니다.

지금까지 지역별 관심 이슈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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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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