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6주기를 앞두고 참사가 일어났던 전남 진도 맹골수도 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 84명은 목포해경 경비함을 타고 참사 해역에 도착해 40분간 희생자를 추모했습니다.
추모식 참가자들은 갑판 양쪽에 서서 경비함 추모 기적 소리에 맞춰 묵념했습니다.
또 세월호 유족과 관계자, 해양경찰 순으로 바다에 국화를 내려놓고, 참사 해역을 선회했습니다.
선상추모식 참가자들은 목포해경 전용부두로 이동한 뒤 세월호가 인양돼 세워진 목포 신항을 방문해 선체를 확인하고 추모할 계획입니다.
4·16 재단은 참사 6주기인 오는 16일, 참사 해역에서 2차 선상 추모식도 예정했습니다.
나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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