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신규 확진 최다…도쿄지사, 긴급사태 선포 촉구
일본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도쿄에서 어제(5일) 143명의 감염이 새롭게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 4일 보다 25명이 더 많아 하루 기준 최다 기록입니다.
이로써 도쿄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3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 지사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가의 결단이 지금 요구되고 있다"면서 아베 신조 총리에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사태 선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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