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96명…긴급사태 해제 후 최다
일본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사태가 전면 해제된 지 한 달 만에 가장 많은 하루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NHK에 따르면 어제(24일) 하루 동안 일본 전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도쿄 55명 등 총 9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교도통신은 신규 확진자 중에 유흥업소 종업원들에 대한 단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8천842명, 전체 사망자는 98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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