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52.6%로 오르면서 올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상승하며 미래통합당과의 격차가 최대치로 벌어졌는데요. 16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 전망해 보겠습니다. 온라인 개학 관련 여론조사에서는 찬성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먼저 그래픽 보면서 3월 4주차 대통령 국정수행평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3월 4주차입니다.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3.3%포인트 오른 52.6%를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는 3.8%포인트 내린 44.1%를 기록했습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간 차이는 8.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에 있습니다. 긍정평가는 올해 들어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날짜별로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3일 월요일 51.7%였던 긍정평가. 24일 화요일 53.5%까지 올랐다가 27일 금요일 52.8%로 마감을 했습니다. 부정평가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23일 월요일 45.3%였던 부정평가, 24일 화요일 43.5%까지 내렸다가 27일 금요일에는 44.1%로 마감했습니다.
대표님, 일단 지난주 전반적인 특징을 정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택수]
YTN 리얼미터 주간 기준으로 하면 올해 들어 최고치의 긍정평가인데요. 오차범위 바깥으로 또 긍정평가가 높아진 건 2019년 8월 첫째 주 만인 33주 만입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건 매우 잘한다 하는 평가와 또 매우 못한다 하는 평가가 있는데요. 지금까지 근 6개월 이상 매우 못한다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리고 매우 잘한다, 또 잘하는 편, 못하는 편 이런 순서였는데요. 지금 근 6개월여 만에 매우 잘한다가 매우 못한다보다도 많아졌습니다. 이 얘기는 무슨 얘기냐 하면 보수층이라든지 중도층 그리고 TK, PK 지역에서 일제히 다 올랐거든요. 학생층만을 제외하고 이번 주에 대체로 다 올랐다는 것. 이 부분 역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된 외신들의 긍정평가 그리고 지난주에 G20 화상 정상회의가 있었는데 다른 선진국 정상들이 문재인 대통령한테 도움을 요청했다는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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