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김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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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얼굴 공개..."소름 끼치는 이중생활" / YTN

YTN news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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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문지현 앵커
■ 출연 : 김우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김우준 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 기자, 먼저 지금 질문을 드리자면 박사방 운영자인 조 씨가 저지른 범죄부터 한번 설명해 주시죠.

[기자]
일단은 박사방 조 씨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갓갓을 당연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갓갓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밖에 없는데 갓갓이 사용한 범죄 어플리케이션은 텔레그램이라는 겁니다.

갓갓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방을 운영한 건데요. 실질적으로 n번방의 창시자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갓갓은 지난해 2월부터 여성 성착취물 영상을 지속적으로 방을 방마다 업로드를 한 겁니다.

방마다 번호를 붙여서 돈을 받고 판 건고 그 방을 1번방, 2번방, 3번방. 지금까지 알려진 건 8번방까지 운영했다는 건데. 그래서 n번방이라고 붙인 겁니다.

이 과정에서 갓갓 역시 피해여성들을 지속적으로 협박을 하면서 성착취물 영상을 지속적으로 계속 업로드했던 상황인 건데요.

그다음에 갓갓이 운영했던 n번방이 지난해 9월부터 조금 사그라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특별한 이유가 밝혀지지는 않았는데요. 그때부터 갑자기 박사, 지금 나온 조주빈 씨죠.

조 씨가 등장하게 된 겁니다. 조 씨가 운영했던 박사방은 쉽게 얘기하면 n번방을 조직화 그리고 상업화 시켰다고 생각을 하면 되는 건데요.

엄밀히 말하면 그러면 박사방과 n번방은 다른 겁니다. 그래서 박사, 조 씨 같은 경우에는 n번방을 훨씬 더 자신들의 부하직원까지 거느리면서 조직화시켰던 거고요.

그런 식으로 n번방과 비슷하게 조 씨 같은 경우도 2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단계별로 쉽게 말해서 훨씬 더 수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 그 단계별로 나누어서 박사방을 운영했던 겁니다.


김 기자, 지금 저희가 종로경찰서에 저희 취재진이 나가서 현장 그림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8시에 옮겨질 예정이니까 시간이 남기는 했는데 송치되는 과정을 설명해 주시죠.

[기자]
일단은 종로경찰서에 지금 현재 유치장에 입감돼 있는 상황입니다, 조 씨 같은 경우에는요. 그래서 종로경찰서에 나와서 중앙지검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요.

이동하는 과정 중에서 흔히 앞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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