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네이버 이해진 '계열사 누락' 무혐의 처분

연합뉴스TV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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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네이버 이해진 '계열사 누락' 무혐의 처분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집단 지정 전후로 수십 개 계열사를 보고 자료에서 빠뜨렸다며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를 고발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무혐의로 결론내렸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오늘(23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된 이 GIO를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정자료 허위제출에 대한 이 GIO와 실무 담당자들의 고의를 인정하기 어려워 혐의없음으로 결론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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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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