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현준 '갑질·프로포폴' 무혐의 처분
연합뉴스TV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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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현준 '갑질·프로포폴' 무혐의 처분
배우 신현준씨가 전 매니저인 김모씨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에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신씨에게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앞서 성북경찰서는 지난달 말 신씨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전 매니저인 김씨는 지난 7월 신씨로부터 월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 13년간 부당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고, 이후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까지 제기하며 신씨를 고소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배우 신현준씨가 전 매니저인 김모씨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에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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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성북경찰서는 지난달 말 신씨에 대한 수사를 마치고 불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전 매니저인 김씨는 지난 7월 신씨로부터 월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 13년간 부당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했고, 이후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까지 제기하며 신씨를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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