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코로나19로 세계 경제 위기감이 확산하는 것과 관련해 '비상경제대책 본부' 가동에 나섰습니다.
이낙연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은 아침 회의에서 오늘부터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해 경제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코로나19 이후의 사회경제적 변화에도 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대책 본부에 금융안전·소상공인 등 6개 TF를 두고 생업과 생계를 위한 금융 대책 등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에게 문턱 없이 빠르게 돈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발표한 50조 원을 포함해 80조7천억 원을 무기로 민생보호작전을 신속하게 펴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부장을 맡은 김진표 의원은 지자체가 추경안 심사에 시간을 소모하지 않도록 비축해놓은 재난관리기금 등을 월요일부터 집행할 수 있게 길을 열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보증기관의 인력이 부족해 3천만 원 이하 소액 안정자금을 받는데 보통 3개월이 걸린다며 일주일 안에 받을 수 있도록 총 인력을 가동하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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