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해외 유입과 구로 콜센터 집단감염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기준 서울시의 누적 확진자는 302명입니다.

서울시 신규 확진자 20명 중 세부 내용이 알려지지 않은 1명을 제외한 19명 중 8명은 필리핀 등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발병했습니다.

다른 6명은 구로 콜센터 관련이었고, 나머지 5명은 정확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거나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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