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어제 오후와 오늘 오전 118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가 확진 사례 가운데 11명은 집단 감염이 확인된 부산진구 주점 관련으로 지금까지 해당 주점 관련 환자는 95명입니다.
또, 동래구 교회에서 새로 집단 감염이 확인됐지만 최근 집단 감염이 확인된 기장군 요양병원에서는 추가 환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12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표본 조사 결과 89.9%가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델타형이 85.2%를 차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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