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규모 축소 없고 관객과 함께 감동하는 올림픽 원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자신이 언급한 완전한 형태의 도쿄올림픽 개최에 대해 "규모는 축소하지 않고 또한 관객도 당연히 함께 감동을 맛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참의원 총무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도쿄올림픽 개막 시기와 관련한 질문에는 "연기와 취소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다"며 연기 가능성에 대해선 명확한 언급을 피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