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더정치] '총선 D-27'...與野, 논란의 위성정당 대결 / YTN

YTN news 2020-03-19

Views 3

■ 진행 : 박상연 앵커, 강진원 앵커
■ 출연 :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아 미래통합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정부와 정치권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한편으로는 빠르게 돌아가는 총선 시계에 맞춰서 양당의 총선 준비도 분주합니다.


여야 의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현아 미래통합당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먼저 오늘 코로나 관련된 경제 얘기 좀 하겠습니다.

앞선 뉴스에서도 전해 드렸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첫 비상경제조치를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서민들에게 50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겠다는 게 핵심인데 먼저 기동민 의원께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기동민]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 미증유의 위기라고 얘기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예전의 위기가 특정한 국가, 아니면 특정한 대륙의 금융위기 혹은 실물경제 위기 이렇게 국한되어졌다면 치료 방법들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실물경기 위축에다가 금융위기 같이 복합위기로 발전되고 있는 것이고 전 세계 모든 나라도 피해갈 수 없는 그런 정도의 것이어서 지난번에 한 20조 원 정도의 긴급 자금들이 투입되었었고 추경이 11조 7000억 원, 그리고 오늘 50조 원의 대책이 나왔는데 이제 저는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서민들이 느끼는,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과 이런 상황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 중소 소상공인들. 그리고 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많은 대다수의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책들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런데 지금까지 예산이 잡혔다 하더라도 그것이 진행되는 속도라든지 방식 이런 부분들 때문에 한 두 달 걸리고 세 달 걸리고 그랬거든요.

그러면 사실상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했다고요. 그러니까 집행의 속도를 내야 되는 것이고 실제 피해 계층들의 손에 쥐어질 수 있는 대책들이 나와야 되는 것인데. 그래서 공무원들의 과도한 접근, 과도한 것의 단계별 면책 이런 부분들까지 같이 고민하고 말씀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더욱 더 과감한 통화정책과 재정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된다. 거기의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31915100159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