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모 관련 사건, 서울중앙지검도 수사

연합뉴스TV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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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관련 사건, 서울중앙지검도 수사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의 은행 잔고증명서 위조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서울중앙지검에도 관련 고소ㆍ고발 사건이 배당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사업가 정모 씨가 윤 총장 장모 최모 씨를 소송 사기 등의 혐의로, 윤 총장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소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기록을 검토 중입니다.

정씨는 2003년 최씨와 금전 거래로 소송을 벌이다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최씨가 2013년 땅 매입 과정에서 허위 잔고증명서를 활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선 의정부지검이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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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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