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선수단 35% 코로나19 감염
이강인의 소속팀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나왔습니다.
발렌시아 구단은 오늘(17일) 홈페이지에 "전체 선수단의 35%가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추가 확진자는 모두 무증상 감염자로 자가격리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수비수인 에세키엘 가라이와 팀 주치의 후안 아가 등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강인의 감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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