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확진자 추가 발생…생명수교회 신도 3명
경기 부천시에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SNS를 통해 어제(13일) 추가된 확진자들이 소사본동 생명수교회 교인들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회는 서울 콜센터에 근무 중인 부천시 확진자가 다니던 교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장 시장은 관련 시설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고, 접촉자들은 자가 격리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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