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
조국 전 법무부�"/>
조국 전 법무부�">

정경심, 새 재판부에 보석 호소 "전자발찌도 감수"

연합뉴스TV 2020-03-11

Views 3

정경심, 새 재판부에 보석 호소 "전자발찌도 감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보석 신청을 인용해달라고 재판부에 재차 촉구했습니다.

재판부 교체 후 오늘(11일) 처음 열린 재판에서 정 교수 변호인은 "검사의 기소권에 맞설 방어권을 보장하려면 보석밖에 방법이 없다"며 "(보석 조건으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감수할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반면, 검찰은 "죄질이 불량해 중형이 예상돼 도주 우려가 높다"며 구속 상태를 유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양측 진술을 종합해 신속하게 보석 허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