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하반기 창업 영세업체 카드수수료 709억 환급

연합뉴스TV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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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창업 영세업체 카드수수료 709억 환급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하반기 문을 연 영세 사업체 19만 6,000곳이 카드 수수료를 평균 36만원씩 총 709억원 환급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신규 신용카드 가맹점이 된 사업자 중 올해 상반기 영세·중소가맹점으로 선정된 곳들입니다.

지난해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 개정으로 신규 신용카드 가맹점은 일단 업종 평균 수수료율을 적용받은 뒤, 반기마다 매출액 확인 결과, 영세·중소 가맹점에 해당되면 이미 낸 수수료에서 우대 수수료를 뺀 차액을 돌려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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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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