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0세 미만 창업 18% 증가…취업은 감소
지난해 젊은 층에서 취업자가 가장 많이 줄고 대신 창업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자가 30세 미만인 창업기업은 15만2천 개로 전년보다 18.7% 늘었습니다.
이는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이자 전년보다 두 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반면 지난해 30세 미만 취업자는 376만3천명으로 전년보다 4.6% 줄었는데 전 연령층에서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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