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마스크 공급 위해 주말에 7천개 영업"
전국 약국들이 주말에 공적 마스크 공급을 위해 평소보다 많은 7천개가 문을 열고 영업합니다.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은 어제(6일) 소속 회원들에게 담화문을 통해 휴일 공적 마스크 공급을 위해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약사회는 "휴일에는 통상 5천~6천개가 문을 열지만 이번 주말에는 약 7천개가 영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약국은 1천 500원 단일가격으로 공적 마스크 공급 물량의 90% 이상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는 1인당 2장씩 한 번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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