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증 마스크 웃돈 받고 판매한 불법체류자 2명 검거 / YTN

YTN news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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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미인증 마스크를 웃돈을 받고 판매한 혐의로 태국 국적 불법체류자 2명이 붙잡혔습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20대 남녀인 피의자들이 지난달 미인증 마스크 1,800장과 손 세정제 200개를 구매한 뒤 SNS를 이용해 되팔았다고 밝혔습니다.

미인증 마스크는 한 장에 3천 원에 사 3,500원에, 손 세정제는 3천5백 원에 구매해 6천 원에 판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불량 마스크를 제조한 업체를 찾기 위해 매입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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