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6명 추가돼 66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시는 확진 환자가 2명 나온 병설유치원에서 교사 2명과 지인 한 명 등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래구에 있는 외가를 방문한 대구지역 초등학생 1명과 온천교회 신도 가족 1명, 온천교회 확진 환자와 동선이 겹치는 10대 1명이 추가됐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나눔과행복병원에선 확진자 2명의 접촉자 122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지역 신천지 신도 만4천여 명 명단을 확보해 1차 유선 조사한 결과 94%인 만3천여 명이 응답했고 이 가운데 190여 명에게서 증상이 있다는 답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호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228131854734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