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심재철·전희경·곽상도 확진자 접촉…병원 검사

연합뉴스TV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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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심재철·전희경·곽상도 확진자 접촉…병원 검사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와 전희경 대변인, 곽상도 의원이 국회 행사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여의도의 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통합당 관계자는 이들이 현재 의심증상은 없는 상태지만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것으로 말했습니다.

이들 의원 뿐 아니라 원내대표실과 의원실 보좌진들도 함께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체 격리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입니다.

심 원내대표 등은 지난 19일 곽상도 의원실이 주최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하윤수 한국 교총회장과 접촉했는데 하 회장은 사흘 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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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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