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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SNS] 손혜원 "김남국, 스스로 강서갑 경선 나섰나" 外

연합뉴스TV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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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SNS] 손혜원 "김남국, 스스로 강서갑 경선 나섰나" 外

SNS로 살펴보는 정치의 흐름, 여의도 SNS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의 지역구 서울 강서갑에 도전장을 던진 김남국 변호사에 대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내가 김남국이라면 민주당 험지에 갈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무소속 손혜원 의원은 "내가 정말 몰라서 묻는다. 김남국 변호사는 스스로 결정하고 강서갑 경선에 나섰나. 신인이 험지를 골라 가겠다고 하면 민주당은 순순히 보내주나"라고 되물었습니다.

또 "당내 경선 말고는 전략공천이나 비례대표밖에 기회가 없는 것 아니냐"며 경선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부산 전략 공천설이 돌고 있는 이언주 의원에 대해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언주 의원, 통합 잉크도 마르기 전에 '경거망동' 삼가기 바란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부산에 차출됐다는 얘기에 대해서는 "부산에 그토록 오고 싶어 하니 모양 갖춰드리는 것을 정말 모르고 하는 말이냐"고 반문했고, 그러면서 "승리를 위한 최소한의 조건은 공정한 공천과 겸손임을 잊지 말길 바란다", "지역에서 눈물겹게 뛰고 있는 예비후보들을 비참하게 만드는 교만함으로 정치하지 말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SNS 보시죠.

어제 의원총회에서 비례대표 의원 9명을 제명한 바른미래당.

이로써 현역 의원은 8명으로 줄게 됐는데요.

제명에 포함된 임재훈 의원은 "어제 제명을 받고 스스로 출당 조치를 했다. 만감이 교차한다"고 그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래도 바른미래당이 성공하길 바라고 통합의 길에 합류하길 바란다. 또 손학규 대표의 붕괴 된 리더십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는데요.

"손 대표와 현재 지도부는 지금이라도 국민과 당원, 그리고 당직자의 바람을 적확히 인식해 통합과 희생이라는 대의에 동참하길 간곡히 바란다"며 손 대표를 향한 쓴소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S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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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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