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식 출범을 앞둔 보수 연합 미래통합당에 대해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침을 날렸다.
정 전 의원은 YTN PLUS 유튜브 총선프로그램 ‘시사 안드로메다’에 출연해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 4.0 등이 함께 만든 미래통합당 출범에 대해
“이건 떴다당 이다”라며 “총선 때 정계개편은 국민이 해주는 것이고 그것 말고는 움직이면 안 된다”며 “정말 이런 짓 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정 전 의원은 이어 “총선 때 A당 간판 달고 갔다가 B당으로 들어가고, 이 당 저 당 옮겨 다니는 인위적 정계개편이라는 것이 있다”며 “정말 국민은 그런 사람들을 심판해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민주당 간판을 달고 국회의원이 됐으면 다음에도 민주당으로 나가야 하는 것”이라면서 “철새 정치 때문에 정치 불신이 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YTN PLUS가 론칭한 ‘시사 안드로메다 시즌4’는 지난 14일부터 YTN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홍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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