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신창현 현역 첫 공천탈락…금태섭 지역구 추가공모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15일) 경기 의왕·과천과 경기 김포갑 등 8곳을 4·15 총선 전략공천 지역으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공관위 회의를 열고 전략 지역 8곳, 추가 후보 공모 지역 3곳, 경선 지역 9곳, 23명의 단수공천 후보를 결정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의왕·과천 현역 의원인 신창현 의원이 민주당 현역 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공천에서 탈락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금태섭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서울 강서갑에서 추가 후보를 공모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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