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도쿄행 놓고 중국과 2연전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의 최종 상대가 중국으로 정해졌습니다.
중국은 어제(13일) 호주에서 벌어진 아시아 예선 B조 3차전에서 호주와 1대1로 비겨, 조2위가 됐습니다.
이로써 A조 1위인 우리나라는 도쿄행 티켓을 놓고 중국과 다음 달 6일과 11일 두 차례 격돌합니다.
우리 대표팀은 역대 전적에서는 중국에 4승 6무 27패로 열세지만, 가장 최근 대결이었던 지난해 12월 동아시안컵에서는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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