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발 입국 전수조사 대상자 중 76명 연락 불통

연합뉴스TV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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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발 입국 전수조사 대상자 중 76명 연락 불통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들어와 전수조사 대상자로 분류된 2,991명 중 외국인 48명과 내국인 28명이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앙사고수습본부 김강립 부본부장은 오늘(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현재 이들의 소재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에서 들어오는 사람에 대한 특별입국절차가 사흘째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입국이 제한된 사례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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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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