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 입국 정지로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 61%↓
무비자 입국이 중단된 뒤 단기 체류를 위해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인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달 13일부터 23일까지 국내로 들어온 전체 외국인 입국자 수는 일평균 779명으로, 직전 열흘보다 42% 줄었습니다.
특히, 13일 무비자 입국이 정지되면서 종전 무비자 대상국에서 온 단기 체류 외국인은 105명으로, 직전 열흘보다 61% 급감했습니다.
한편, 이 기간 내국인 입국자는 일평균 2,664명으로 약 2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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