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아내 김정숙 여사는 오늘 청와대 본관에서 재외 한국문화원장, 문화홍보관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외국인들에게 재외 한국문화원은 한국에 가지 않고도 한국을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신세계라며 여러분의 노력으로 세계인이 한류 팬이 되고 한국의 친구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맨부커상과 빌보드, 칸·아카데미 영화제 등의 수상작, 화제작에 담긴 한국인의 정서와 문화가 세계인의 삶에 스며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여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우려가 없지 않지만, 면밀하게 대처하는 정부와 국민들의 마음가짐에서 신뢰와 희망을 확인한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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