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수영선수권대회 응원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대회 자원봉사자 10여 명과 오찬을 함께 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생업이 있거나 외국에 있는데도 선의를 행동으로 옮기는 자원봉사자들이 자랑스럽다면서, 봉사자들이 한국을 알리는 얼굴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오찬 간담회에는 통역, 의전, 경기진행 보조 등 각 분야 자원봉사자 11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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