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쓰비시 전기 대규모 해킹…中해커 관여 가능성

연합뉴스TV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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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쓰비시 전기 대규모 해킹…中해커 관여 가능성

일본 미쓰비시 전기가 대규모 사이버 공격을 당해 일본 방위기밀이나 기간시설 관련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미쓰비시전기 본사와 주요 거점에 있는 PC 120여대와 40여대의 서버에서 부정 접속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미쓰비시 전기는 물론, 방위성과 환경성 등 10개가 넘는 일본 행정기관과 민간 철도회사 등 일본 안팎의 민간기업에 관한 여러 정보에 부정한 접근이 있었고 유출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아사히는 중국 해킹 집단 '틱'이 관여했을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이 회사는 부정접근을 파악한 지 반년이 되도록 이런 사실을 공표하지 않아 논란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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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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