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이메일 노린 해킹, 중국 해커 조직 소행"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이메일 소프트웨어를 노린 것으로 알려진 해킹 공격이 중국의 소행으로 의심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사이버 보안 관련 업체들은 이번 해킹 공격은 이미 지난 1월부터 시작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해킹 공격을 당한 곳 중에는 상당수의 기업과 주 정부, 지방 정부, 학교 등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습니다.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수 있으며, 많게는 25만 곳 이상이 될 수도 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