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정세균 총리, 취임 후 첫 국무회의 주재 外

연합뉴스TV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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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정세균 총리, 취임 후 첫 국무회의 주재 外

이번 시간은, 오늘 하루의 주요 일정을 확인해보는 시간이죠.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 10:00 정세균 총리, 취임 후 첫 국무회의 주재 (정부서울청사)

정세균 국무총리가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합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지난주 본회의를 통과한 연금 3법 개정안 등 공포안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앞서 정 총리는 취임사에서 "첨예한 갈등 사안에 국민 의견을 경청하고, 국회와 소통을 넘어 실질적인 협치를 이뤄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14:20 박근혜 '국정농단·특활비' 파기환송심 첫 공판 (서울고등법원)

국정농단 사건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등으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기환송심이 오늘 시작됩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오후 박 전 대통령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1심이 진행 중이던 2017년 10월 이후 모든 재판을 거부해온 만큼 이번 파기환송심에도 불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 민주당 총선 1호 공약 발표…"무료 공공 와이파이" (국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무료 공공 와이파이'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총선 1호 공약'으로 발표합니다.

민주당은 이후 청년과 여성·신혼부부·저소득층·벤처기업 등을 타깃으로 한 총선 공약을 연이어 내놓을 계획입니다.

앞서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은 각각 공수처 폐지와 만 20세 청년에게 3,00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 기초자산 제도 도입을 1호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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