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1월 7일) / YTN

YTN news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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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조간브리핑 시작합니다.

1면부터 보겠습니다.

먼저 조선일보입니다.

"이란, 핵 개발 카드 빼 들었다."

고농축우라늄 생산을 선언하며, '미국이 반격하면 이스라엘은 가루가 될 것이라는' 이란, 공격당하면 무차별 보복할 것이라는 미국.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중동 상황을 전했습니다.

"청와대 친위대로 치르는 총선"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 등 청와대 출신 인사 70여 명이 총선 출마를 준비하자, 야당은 물론 여당 내부에서조차 국정보다 총선이 우선이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총선 전 중도 보수 아우른 통합신당 창당을 추진하겠다"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인터뷰 기사도 1면에 배치됐습니다.

"격랑의 중동" 한겨레신문은 중동이 대결과 긴장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북핵 문제의 변곡점이 더 가팔라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일보는 청와대 뒤 북악산에 패트리엇 포대가 배치돼 운용 중이라는 기사, 1면에 실었습니다.

청와대 인근에 패트리엇 포대가 배치된 건 처음으로, 지난해 북한이 선보인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골든글로브를 거머쥔 봉준호 감독입니다.

이어서 눈에 띄는 기사 보시죠.

민주당이 '포스트 김현미 유은혜 찾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한국일보 기사입니다.

두 사람이 21대 총선에 불출마하게 되면서 여당 우호 지역인 '일산 벨트'를 지킬 차세대 인물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김대중 전 대통령 3남인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하네요.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이 제시한 '보수 재건 3원칙'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르면 오늘 수용할 것이라는 기사도 바로 옆에 배치됐습니다.

"1년 새 70여 명 일가족 극단적 선택, 구멍 못 메우는 복지망"

생활고에 따른 안타까운 죽음을 막기 위해선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는 등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자격 기준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우리법연구회 출신 중앙지검장 설… 청와대 주도에 추미애도 난색"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검사장들을 갈아엎는 수준의 파격적인 인사안을 마련했는데, 일부 내용을 놓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레드카펫 승자는 왕 리본과 뽕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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